現大重工業(代表:趙忠彙)은 산업자원부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에너지 절약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범지구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후변화 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이 협약에는 포항제철을 비롯한 1백여개 사업장이 가입돼 있으며, 이들 사업장은 5년간 평균 9.1%의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목표를 수립, 시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에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7개월간 원가분석, 시설투자, 이행계획 자성, 사후관리 등 4개 TFT를 구성,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