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이 중장비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정비실명제]를 도입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실시된 이 제도는 판매되는 중장비 제품에 전담 직원을 두어 그 제품에 전담 직원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불만사항을 접수,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전담직원들은 중장비를 고객에게 인도할 때 제품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장비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반사항과 고객 스스로 간단한 점검이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도 실시합니다.
또한 [장비 주치의]제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 병원에서 실시하는 주치의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전담 직원들이 중장비 고객을 직접 방문해 사용 중인 중장비의 성능과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입니다.
전담 직원은 중장비 주요 점검사항이 적힌 "장비 점검 보고서"상의 각종 부품의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부품의 상태와 교체시기 등의 점검 결과를 고객에게 바로 알려줘 불편 없이 중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장비 주치의 제도가 실시되는 중장비에는 빠르고 정확한 정비를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퀵 맨" 캐릭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