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 여사원회인 설미회가 13일(금) 울산지역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일일호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매월 現代重工業 社報 [사랑을 나눕시다] 코너에 소개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모·부자세대 중에서도 특히 생활이 어려워 학비를 내기도 힘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작은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現代重工業 社報는 지금까지 어렵게 살아가는 지역주민 25명의 애틋한 사연을 실어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이웃들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오고 있는데, 이번 행사 또한 이웃돕기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이날 행상의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現代重工業 여사원들은 해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10원 동전 모으기', '사랑의 사탕판매', '음성꽃동내 봉사활동',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