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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기업 최대 技能匠 30명 합격

사 진 : 기능장

- 기계가공 19명, 용접 3명 등 8개부문서'고루'
- 특별직무수당 지급 등 기능인 우대 시책 '열매'

올 하반기 실시된 [제 28회 技能匠 시험]에서 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이 울산 전체 합격자 총 41명 중 73%에 이르는 30명을 배출했습니다. 30명 중 가장 많은 '기계가공기능장'은 김종중 등 19명이나 합격했고, '용접기능장'에 장창석 등 3명을 비롯해 가스, 전기공사, 건설기계정비, 금형제작, 자동차정비, 보일러 등 다양한 직종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지난해 '기계가공'에 이어 올해 '금형제작기능장'까지 획득한 2관왕의 고영훈 씨, 올해 56세로 최고령 합격의 영광을 안은 보일러기능장 오송부 씨가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技能匠 시험에서도 김영진 씨가 전국 수석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전반기 시험에서도 13명의 기능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국가기술자격 기능계열 최고 등급인 技能匠을 78명이나 배출한 전국 최대의 기능인의 요람으로 자리했습니다. 이 같은 결실은 지난 1월부터 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종업원에게 특별자격수당을 지급하고, 인사고과에도 반영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종업원의 사기를 높이는 등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만 34명을 배출한 것을 비롯, 산업명장 13명, 품질명장 12명 등 각 분야에서 단일기업 최대의 기능인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