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 중장비 공장을 찾는 손님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3-24일 30여명의 밴쿠버, 시카고 등의 북미딜러들의 방문에 이어 30-31일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60여명의 딜러 및 고객들이 방문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매년 300-400명의 대규모 해외 고객 초정행사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부터는 고객이 원하는 시점별로 소단위 그룹으로 초정하여 홍보영화 관람과 선박건조현장, 중장비 생산라인 투어 등의 공장견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비시연에서 현대중공업은 R55-3, HSL810, H80, R250LC-3, HL780-3 등의 환경친화형 장비를 전시하였으며, 고객 및 딜러들이 신모델에 직접 탑승하여 제품성능과 작업능력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제품의 성능을 꼼꼼히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장비 시연장에서 북미고객인 CEB사의 코나드.이.바커(Connard E. Barker) 씨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