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은 최근정문 주변을 마치 소공원 같이 아름답게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이는 그동안 회사규모에 비해 다소 협소했던 정문 면회실을 신축하면서 정문 일대 주변 환경도 함께 새 단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개관한 신축 면회실은 연건평 103평의 2층 건물로, 외벽을 현대식 감각과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강석으로 처리해 더욱 산뜻한 멋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면회실로 사용되는 1층은 60평 규모로 출입문을 정문 밖 인도 쪽으로 설치해 도우미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배려도 기울였습니다.
5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면회실 내부에는 전화, 팩스 등 통신수단은 물론 방문객들이 회사 지리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벽면에 대형 회사 안내도를 부착해 놓기도 하였습니다.
또 외벽면을 대형 통유리로 처리해 탁 트인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고 자판기 및 흡연실을 따로 마련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면회를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면회실 주변과 정문 앞 인도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갖가지 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지금 현대중공업 정문 주변과 사내 휴식공간인 곰솔동산에서 국화 전시회도 열리고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