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이 울산지역의 수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산업시설 견학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2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現代重工業과 現代自動車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造船과 자동차 산업시설 및 문화시설 등을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개교 1천1백여명의 학생이 現代重工業을 다녀갔으며, 8개교 4천여명이 견학신청을 해놓은 상태로 계속 신청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現代重工業이 그동안 수능시험에 힘써온 고3 학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대학진학 준비기간동안 건전한 여가선용과 정서함양, 특히 예비 경제주역인 학생들의 국가관 확립과 자긍심,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98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그 동안 사회 각 단체 및 개인들에게 산업시설 견학을 통한 건전한 국가관과 민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직원 가족을 위한 휴일견학 및 계절별 「캠프」, 어린이를 위한 [자연학습원], 시민들을 위한 [학생·주부백일장], 건전한 지역 청소년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