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은 설을 앞두고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 등을 찾아 약 7천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처럼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17년.
매년 세 차례 이상 위문에 드는 비용이 3억원 정도로 지금까지 위문품 구입에 들어간 비용만 총 50억원이 넘기도합니다.
이번에도 울산양로원을 비롯한 두동성애원, 천사의집, 울산무료급식소, 경로당, 화정시립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48곳과 불우이웃, 군부대, 환경 미화원들을 찾아 쌀, 석유, 쇠고기, 과일, 라면, 떡 등을 각각 전달.
현대중공업은 백미(40kg) 8백여포와 과일 2백상자 등 이번 위문품 운송에 차량 4대와 직원 8명이 동원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