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은 지난해 8월 자체개발한 1천∼4천마력(BHP)급 선박 및 발전용 엔진에 [HYUNDAI-Himsen](현대 - 힘센)이라는 독자 브랜드(brand)를 사용하였습니다.
[HYUNDAI-Himsen]은 우리말의 '힘센'이라는 의미와 함께 '실용적이고 작동이 편리하게 고도의 첨단 기술로 만든 중형엔진'이라는 뜻의 'High- Touch Medium Speed Engine'의 이니셜입니다.
現代重工業은 독자모델인 1천6백마력급 엔진에 [HYUNDAI -Himsen 6H21/32], 2천4백마력급 엔진에 [HYUNDAI-Himsen 6H25/33]의 모델명을 부여하고, 자체 디자인실에서 로고(Logo)를 디자인 중입니다.
이 독자모델 엔진은 10년간 총 4백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되었으며, 주로 선박의 主·補機엔진과 육상 내열발전용 엔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실린더당 출력이 200kW 및 300kW로 세계 유수의 엔진보다 우수해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1천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질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출가스도 국제해사기구(IMO) 허용기준치(11.5g/kWh)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킨 환경친화형 엔진이며, 중량, 부품의 수도 30% 절감하여 자체 중량을 경량화시킨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입니다.
지난해 세계 최대 9만2천마력급 초대형 엔진 생산, 10만마력급 슈퍼엔진 제작공장 가동을 비롯해 최근는 차세대 전자제어 대형엔진 생산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