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 趙忠彙)이 제작하는 건설장비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에서 약 1천억원의 건설장비 매출을 기록. 중국 중장비 시장의 약 18%를 점유한 것을 비롯, 올해엔 약 1천 5백억원의 매출 실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20%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現代重工業은 지난 95년 중국상림주식유한공사와 합작으로 중국상주합자사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 첫 진출하였습니다. 95년 매출 10억원의 출발을 보이더니, 96년엔 1백50억으로 껑충 뛰었고, 97년엔 2백50억, 98년 3백억, 99년 6백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의 이 회사 건설장비의 시장 점유율은 4위. 일본의 히다찌, 고마쯔 등 상위권에 있는 회사들과 매출액이 큰 차이가 없어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구사하면 선두자리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올해 R220LC-5와 R200-5의 굴삭기를 주력 기종으로 판매확대를 꾀하는 한편, 영업, A/S 보강,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임대사업 추진 등을 통해 영업활성화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조립공장 증축 등 시설투자에 나서 생산량을 보다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