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큼은 가슴 활짝 펴고 하늘 높이 날아보자."
현대중공업(대표:최길선)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울산 지역 장애아 866명과 학부모, 교사 등 1천6백여명을 경북 경주에 있는 경주월드에 초청,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현대 오뚝이 잔치]로 이름하여 올해로 10년 째 실시해온 장애인의 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장애아 특수학교인 태연학교와 메아리학교를 비롯 일반학교의 특수반 학생, 특수아놀이교육원 어린이 등이 참가해 경주월드에서 각종 놀이시설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지난 91년 장애아동을 위한 각종 교육 및 놀이시설인 [현대특수아놀이원]을 개원해 장애아들을 위한 재활교육 등 특수교육에 힘써 오고 있습니다.
또한 92년과 93년에도 장애어린이와 부모, 교사를 초청한 미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장애아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이며 '장애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 여사원 모임인 다모아회도 지난 97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1인 1천원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을 비롯, [한마음사랑회], [손사랑회], [정우회] 등 사내 각종 써클도 장애아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