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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重工業 [어머니회], 휴지 팔아 장학금

- 소년소녀가장, 생계 곤란 중·고생 14명에게
- 25년간 180명에게 9천여만원 전달

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 사원부인들로 구성된 현중어머니회(회장: 鄭明順)는 21일(화) 12시 한마음회관 1층 예식장에서 동구지역 소년소녀가장 및 생계 곤란 중·고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중어머니회는 이날 현대중학교와 방어진고등학교 등 14개교에서 선정한 14명의 중·고생에게 모두 1천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하였다. 26명의 現代重工業 사원부인들로 구성된 현중어머니회는 지난 77년 동광재건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80여명의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총 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와함께 특수아놀이원에 매월 후원금 10만원씩 전달해온 것을 비롯, 97년에는 특수아놀이원 부지 매입 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장애아 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모자세대, 독거노인, 경로당 등 소외된 이웃돕기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현중어머니회는 現代重工業 기숙사에 비치된 자판기와 알뜰재활용시장 운용으로 생긴 이익금, 바자회와 사택 및 사원아파트단지 내에 휴지를 팔아 남긴 이익금으로 재원을 전액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