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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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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사랑의 헌혈운동!!

헌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헌혈차 앞에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는 현대중공업 임직원들.

- 올해로 11번째, 이달말부터 2주간 전개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 임직원들이 헌혈운동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헌혈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수입을 해야 할 만큼 혈액 부족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3월 25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2주간 사내 곳곳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은 중식 시간인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사내 식당과 생산 현장 등을 순회하는 2대의 헌혈차에 자발적으로 찾아가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헌혈운동 첫날인 3월 25일에는 60명의 직원이 참가하여 2대의 헌혈차를 가득 메우는 등 이번 행사 기간 중 총 5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첫날 헌혈에 참가한 장비운영부 송인화 씨(58세)는 「헌혈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자신의 건강도 진단할 수 있는 보람있는 일」이라며 더 많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헌혈운동은 지난 1992년부터 올해로 11번째를 맞고 있는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다른 회사 직원이나 일반인들에 비해 헌혈에 대한 참여도가 매우 높은 편」 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의 이번 헌혈운동을 계기로 이웃 사랑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