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3월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생산기술직 사원을 모집한 결과 70여명 모집에 1천5백여명이 지원하여 우리 회사가 우량기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모집을 회사 정문 앞에만 공고하여 접수를 받은 것으로, 이같은 결과가 나온데 대해 더욱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경기회복으로 일부 생산업체들이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인난에 허덕이는 현실과 비추어 우리 회사의 이번 사례는 기업의 안정성, 발전가능성, 처우수준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원자가 너무 많아 수많은 탈락자가 예상됨에 따라 회사에서는 우수자원이 많을 경우 채용인원을 높이는 방안도 고려 중인데, 탈락자의 지원서를 그대로 보관, 하반기 채용시 재 응시의 기회를 줄 방침입니다.